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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패스 백드랍 예약방법 등록하기(+인천공항 항공사 위치안내)

돌다리건너기 2024. 12. 17. 10:14

정말 많은 분들이 인천공항에서 스마트패스와 셀프 백드랍 서비스를 통해 출국 절차를 빠르게 해결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잘 모르고 불편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마트패스와 셀프 백드랍 서비스를 등록하면 대기 시간을 줄이고 더욱 스마트한 출국 경험을 누릴 수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셔서 인천공항 스마트패스와 셀프 백드랍 예약 및 등록을 마치고 편안한 여행을 준비해 보세요.

1. 인천공항 스마트패스란 무엇인가요?

스마트패스는 인천공항에서 얼굴 인식 기술을 활용해 여권과 탑승권 없이도 신속하게 출국장 및 탑승구를 통과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마트한 출국 서비스입니다. 스마트패스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얼굴 인식만으로 출국장 통과: 신분 확인과 탑승 절차를 얼굴 인식으로 간소화합니다.
5년간 등록 유지: 한 번 등록하면 5년 동안 별도의 갱신 없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대상 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티웨이항공, 델타항공 등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스마트패스를 이용하면 좋은 점

대기 시간 절감: 보안 검색 및 출국장 통과 시 줄 서는 시간을 줄일 수 있습니다.
편리함: 여권과 탑승권 확인 절차를 얼굴 인식으로 대체해 더욱 스마트한 공항 경험을 제공합니다.
안전한 서비스: 공항의 보안 시스템과 연동되므로 신뢰도가 높습니다.

2. 스마트패스 등록 방법 (자세한 가이드)

스마트패스는 인천공항 공식 앱 ‘ICN SmartPass’ 또는 공항 내 등록 키오스크를 통해 쉽게 등록할 수 있습니다.

ICN SmartPass 앱을 통한 등록 방법

1단계: ICN SmartPass 앱 다운로드

안드로이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ICN SmartPass’를 검색해 설치합니다.
아이폰: 애플 앱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로드합니다.

2단계: 본인 인증 절차 진행

휴대폰 본인 확인을 통해 신원을 인증합니다.
카카오페이, 네이버 인증서와 같은 간편 인증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3단계: 여권 정보 등록

앱 화면에서 여권 사진 면을 스캔합니다.
NFC 기능을 활성화한 후 여권의 전자칩을 인식시킵니다.
- 신여권(파란색): 앞면을 스마트폰 NFC 위치에 밀착
- 구여권(초록색): 뒷면을 스마트폰 NFC 위치에 맞게 접촉

4단계: 얼굴 정보 등록

화면에 표시된 안내에 따라 얼굴 인식 등록을 진행합니다.
주의사항: 조명이 잘 비치는 곳에서 얼굴을 정면으로 바라봐 주세요.

5단계: 항공사 탑승권 등록

모바일 탑승권 또는 종이 탑승권의 QR 코드를 스캔하여 등록을 완료합니다.
일부 항공사의 경우 앱에서 자동으로 탑승권 정보를 불러오기도 합니다.

3. 셀프 백드랍이란 무엇인가요?

셀프 백드랍(Self Bag Drop)은 승객이 직접 수하물을 맡길 수 있는 자동화 시스템입니다. 셀프 백드랍을 이용하면 항공사 카운터에 줄 서서 기다릴 필요 없이 수하물 체크인을 빠르게 완료할 수 있습니다.

셀프 백드랍 주요 특징

간편한 수하물 체크인: 승객이 직접 수하물을 기기에 올리고 태그를 출력해 부착합니다.
예약제 운영: 사전 예약을 통해 혼잡한 시간을 피할 수 있습니다.
지원 항공사: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 제주항공, 진에어, 티웨이항공 등 주요 항공사에서 서비스 중입니다.

4. 셀프 백드랍 예약 및 이용 방법

① 셀프 백드랍 예약 방법

스마트패스 앱에서 ‘백드랍 예약’ 메뉴를 선택합니다.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해 예약을 완료합니다.
예약 확인증을 저장하고 공항에 방문 시 보여주시면 됩니다.

② 셀프 백드랍 이용 절차

셀프 체크인: 항공사 앱, 홈페이지 또는 공항 키오스크를 통해 셀프 체크인을 완료합니다.
수하물 준비: 수하물의 무게를 사전에 확인하고 공항으로 이동합니다.
셀프 백드랍 기기 이용
- 기기 화면에서 얼굴 인식 또는 탑승권 바코드를 스캔합니다.
- 수하물을 컨베이어 벨트 위에 올려놓습니다.
- 출력된 수하물 태그를 수하물 손잡이에 부착합니다.
- 최종 확인 후 확인증을 수령합니다.